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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 이탈' 제주행 백신 회수…"품질 이상 없어 폐기 안한다"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수송이 시작된 25일 오전 제주시 건입동 제주항 4부두에서 코로나19 제주도민 접종분(3900회분) 백신을 실은 수송차가 첫 배송지인 제주시보건소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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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만회분 AZ백신 트럭 전국으로 출발…내일 9시 접종 시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25일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의 전국 배송 작업이 시작됐다. 이날 배송된 백신은 26일 9시 전국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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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행 첫 백신 전량회수 소동···"이송 중 적정 온도 벗어났다"
25일 새벽 전남 목포항 국제여객부두에서 배편으로 제주도로 가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운송 트럭이 부두에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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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접종 미뤄진단 비판에, 정세균 “65세 이상 3월말 화이자 접종”
정세균 국무총리가 2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서울-세종 영상 국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정부가 오는 3월 말 요양병원 등의 65세 이상 고령층에 대해 화이자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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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백신 도입 검토…접종 1호는 화이자 아닌 AZ 가능성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20일 오전 경북 안동시 SK바이오사이언스를 방문해 코로나19 백신 생산 시설을 둘러보며 이상균 공장장의 설명을 듣고 있다. 왼쪽은 최태원 SK회장. 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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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소련 이후 최대 성과" 러 백신, 녹십자서도 만든다
러시아 국부펀드가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V '(사진)를 한국에서 추가 생산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러시아직접투자펀드 캡처=연합뉴스] 러시아가 자국이 개발한 신종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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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맞는’ 얀센 백신 FDA에 승인 신청…효능 66%, 화이자보다 낮아
미국 제약사 존슨앤존슨이 미 식품의약국(FDA)에 자회사 얀센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긴급사용 승인을 신청했다고 4일(현지시간) 밝혔다. CNN 등은 이에 따라 F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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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백신, 美노스캐롤라이나서만 1100명분 버려져
코로나19의 최대 피해국인 미국에선 지금 전국적으로 하루 425만 회의 백신이 접종되고 있다. 초기에는 좀처럼 속도가 붙지 않더니, 그래도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3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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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화이자백신 6만명분 의료진 맞는다…1호 접종자는 누구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코로나19 백신. AFP=연합뉴스 국제 백신공동구매 협의체인 코백스 퍼실리티의 첫 코로나19 백신이 이달 중순 들어온다. 코백스 퍼실리티는 3일 밤 한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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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밖서 남는 백신 노렸다…춤판 벌어진 '백신 헌터' SNS
25살의 미국 여성 이사벨라 메디나는 코로나19 백신을 맞고 이를 동영상 플랫폼 '틱톡'에 알렸다. 발랄한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면서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순번대로라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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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뒤늦게 시작하는 백신 접종, 투명하게 시행해야
정부가 어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접종 시행 계획을 발표했다. 미국과 영국을 비롯한 많은 나라에서 이미 접종을 시작했고, 아이슬란드는 해외 여행을 위한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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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백신 실패가 약 될까…‘육군 쓰리스타’가 호송 책임
코로나19 백신 중 국내 최초로 접종될 예정인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 [EPA]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백신 운송 방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부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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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상륙 언제? 콜드체인 다 됐나? 1순위 누가? 3가지 물음표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오전 경북 안동시 SK바이오사이언스 공장을 방문해 코로나19 백신을 살펴보고 있다. 뉴스1 정부가 다음 달부터 시작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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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5만명분 2월초 도착" 그 백신, 1호 접종자는 누구
정세균 총리, 국제개발협력위원회 주재 (서울=연합뉴스) 백승렬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가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6차 국제개발협력위원회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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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백스 백신 2000만명 분 추가확보…“SK바이오 안동공장서 위탁생산”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SK바이오사이언스 공장에서 백신을 살펴보고 있다. 왼쪽은 최태원 SK 회장. 연합뉴스 경북 안동에 있는 SK바이오사이언스(SK바이오)에서 생산한 신종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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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2000만명분 확보" 밝힌 노바백스 백신, B형간염 백신과 같은 방식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오전 경북 안동시 SK바이오사이언스 공장에서 코로나19 백신 생산 현장을 시찰하며 최태원 SK회장과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미국 ‘노바백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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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아스트라·얀센 백신도 조만간 투입… 파우치 "몇주내 추가 승인"
미국에서 조만간 아스트라제네카와 얀센의 코로나19 백신도 사용될 전망이다.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은 몇주 내 이 두 가지 코로나19 백신을 추가 승인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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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의 실수 없다"…백신 유통, 영하70도와 싸움 중
아스트라제네카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2회 접종이 필요하며, 3상 임상시험 초기 데이터 분석 결과 백신의 예방효과는 투약 방법에 따라 70~90%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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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도입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요양시설 노인 56만명 맨 먼저 맞는다
재인 대통령이 11일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새해 국정운영 방향을 담은 신년사를 발표하고 있다. 뉴스1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신년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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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백신이 서 말이어도
김필규 워싱턴 특파원 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차이나타운 근처, 대형 식료품점 자이언트에 딸린 약국을 찾아갔다.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한 곳인데, 얼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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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맞으면 유전자 변형" 음모론에 500회 분 훼손한 美약사
전 세계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본격화한 가운데 온라인에서는 여전히 각종 백신 괴담이 떠돌고 있다. 급기야 미국에서는 음모론에 빠진 한 약사가 접종을 막겠다며 고의로 백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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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대신 치료제 투여···일일 사망 3700명 넘는 美의 실수
냉장고 안에 보관돼 있는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일반 냉장고 온도에서 30일 동안 보관할 수 있지만 일단 꺼내서 상온에 노출하면 12시간 안에 사용해야 한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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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시노팜 백신 승인, 효과 79%” NYT “부작용 미공개, 투명성 부족”
중국의 의약품 허가를 담당하는 국가의약품관리국이 국영 제약사 시노팜이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조건부 승인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국무원 발표를 인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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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토종 시노팜 백신 사용 승인…NYT “투명성 논란 여전”
31일 중국 베이징 국무원신문판공실에서 열린 시노팜 백신 시판 기자회견. [국신판 캡처] 중국 당국이 국영 제약업체인 시노팜에서 개발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